[자기계발] 호주여행 중 발견한 나만의 자존감 높이기 비법 5가지
호주에서 벌써 N년째 살면서 여행을 하고 있는 제가 직접 찾고 깨달은 자존감 높이는 실용적인 방법 5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항상 친구들과 함께해야 했고 ,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두렵고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도 두려웠고 내가 혼자라는 사실이 나를 외롭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제가 호주에 있으면서 직접 경험하고 알게된 자존감 높이는 방법 5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1. 혼자 노을 보기
우선 우울하거나 번아웃이 왔을 때 혼자 있고 싶을땐 무조건 헤드셋을 챙겨서 나갔습니다.
혼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는 일은 내가 나한테 해줄수있는 정말 좋은 일 인것같아요. 저는 드라마 OST를 들으면서
호주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사하는 것을 좋아했기때문에 혼자서 노을을 보면서 많은 생각정리를 하곤 했습니다.
생각 정리가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뭘 좋아했는지 알수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나와의 대화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2.감정 일기
저는 감정이 정말 오락가락 하는 롤러코스트를 타는 느낌을 항상 느낍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럴때 도움이 되는 것이 감정 일기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글로 풀어서 쓰면서 생각이 많았던 하루가 글로써 정리되어 저장됩니다.
그리고 하루를 반으로 나누어서 초반의 나의 감정 그리고 후반의 나의 감정을 이모티콘 처럼 그림으로 그려놓는 것 입니다. 그러면 한눈에 보기도 쉽고 내가 어떻게 나의 감정이 바뀌어 가는지 무엇때문에 나의 감정이 어디서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3. 취미찾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아껴주듯이 나 자신도 존중하고 아껴주어야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도 나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춤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물론 호주여서 모든것이 더 낯설고 두렵기도 하였지만 그걸 이겨내고 영어로 수업을 듣는 나 자신이 기특했습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갖고싶어서 호주의 이마트인 K마트로 찾아가 물감과 그림도구들을 샀습니다. 그리곤 제가 좋아하는 노을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처음이 어렵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를 더 사랑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수있을겁니다.
4. 나 자신 챙겨주기
나를 예뻐해주세요. 누구도 당신을 예뻐해주지않는다면 나라도 나를 예뻐해주시고 소중히 여겨주세요.
내가 쓰는 샴푸 , 컵 , 빗 , 음식 하나하나 대접하듯이 나를 챙겨주세요. 귀한 사람으로 여겨주세요.
나는 정말 예쁘고 , 멋지고 , 피부도 좋고 , 아름다운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임을 계속 되내어주세요.
세상 어디에 있든 나를 내가 챙겨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힘든날이면 저를 위해 배쓰밤을 준비하여 반신욕을 하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곤 합니다. 그렇게 나를 위해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영어로된 동기부여영상보기
영어로 말하는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영어도 배울수있고 인생도 배울수있습니다.
저는 요즘 ' Thewizardliz '라는 자기계발 유튜버에 빠져있습니다. 비교적 정말 쉬운 영어단어를 많이 쓰고 듣기 쉽기때문에
영어도 향상시키고 인생에 대한 교훈을 얻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뼈 맞은 문장이 있다면 ''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불편한 일을 계속 시도하고 이겨내라 " 입니다. 내가 불편해하는 일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나 자신을 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얼마나 대견할까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것같아요. 예를들어 너무 힘들고 힘이 없어도 운동하러가는 나 자신 ,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내가 성공한 번지점프 , 영어울렁증이 있는 내가 외국인에게 말걸기 성공 같은 미션을 주는 것 입니다. 성공하면 한단계 더 성장한 나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